주천동자(결전! 헤이안쿄)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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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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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의 정점에 서 있다는 전설의 대요괴.
한때는 냉철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패왕의 풍모를 갖추었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매일같이 술에 절어 살며, 술 말고는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어진 것 같다. 마음에 둔 모미지에게도 상관하려는 기색이 없다.
그러나 방황도 언젠가는 끝난다. 과거의 주천동자는 반드시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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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몸을 해친다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나에게 술이란 만병통치약이지. 함께 술을 마셔 봐야만, 그 녀석의 본질을 알 수 있어. 술을 마시지 않는 녀석들을 보라고. 지루하기 짝이 없지! 염라 그 녀석은 아직도 저세상에 있나? 잘도 그런 구질구질한 곳에서 사는군. 다이텐구 녀석도 바보라니까. 아직도 그 미치광이를 떠받들고 있나? 정말 못 봐주겠어. 아라카와, 그 녀석도 다이텐구 일당과 손을 잡았다고? 한가한 녀석일세. 결국, 모든 건 아베노 세이메이 때문이다. 그 보잘것없는 인간이, 이렇게 큰 풍랑을 일으킬 줄이야. 그 녀석의 주변에도 이상한 것들뿐... 야오비쿠니 만큼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세이메이에게서 분리되어 나온 그림자... 흑세이메이는 대체 뭐지? 나도 도저히 알 수 없단 말이야. 이 모든 사건의 배후에는, 알 수 없는 음모가 있는 것 같다. 모미지의 일은, 생각만 해도 정말 화가 난다니까! 이런 어지러운 세상에서는, 나도 편하게 살기는 글렀다. 에라 모르겠다, 나중의 일은 나중에 생각하자! 보유 식신 숙련도 달성: 수련

3.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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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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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술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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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패시브 - 광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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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액티브 - 별의 충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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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시 원모양의 은은한 장판이 생기고 그 위의 적에게 감속+피해를 준다. 키요히메가 가진 유일한 라인클리어 수단 으로 반드시 1렙 때 찍어주어야 하는 스킬이다. 간혹 3스를 선마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 1렙 딜교는 지지 않지만 (그 청행등도 이긴다) 상대가 딜교를 피하고 레벨링을 한다면 순간 성장차가 생겨 불리진다.

1스로 감속을 시켜놓은 상태에서 2스를 날리면 좀 더 쉽게 사슬을 맞힐 수 있다. 장판 범위가 넓어 한타에서도 그럭저럭 유용한 편. 라인전 시에는 라인클리어에 우선적으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쿨이 길기 때문에 초반에 함부로 사용해 라인클리어를 못하게 되면 쌓여 있는 미니언 군단을 볼 수 있다.( 탑은 상대적으로 라인클리어가 느린 식신들이 많아 체감이 덜 할 수 있으나 미드로 가게 되면 체감이 크다.)

5.3. 액티브 - 달의 인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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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칭 사슬, 빨대 등으로 불리며 키요히메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스킬이다. 적에게 맞히게 되면 맞은 적과 자신사이에 초록색 실이 연결되면서 3스가 실을 타고 적 식신을 공격하게 된다. 이때 적이 3스를 맞을 때마다 피를 회복하고 3스의 데미지와 사거리도 원래보다 증가하게 된다. 사슬을 맞힌 경우와 맞히지 않을 경우의 딜량 체감이 큰 편으로 사슬+궁이면 딜탱 정도까지도 순식간에 녹는다. 키요히메 특유의 흉악한 1대1능력의 원천으로 나는 피차고 적은 피할수도 없는 지속 폭딜을 맞게 하는 이기적인 딜교가 가능하게 하며 키요를 상대할 때 반드시 피해야 할 스킬이다. 사슬을 끊는 방법은 지속시간이 끝날 때 까지 기다리거나 범위 밖으로 나가는 것뿐으로 점멸이나 순간이동류의 스킬을 쓰더라도 사슬 연결 거리 안이라면 사슬은 절대 끊어지지 않는다. 사슬이 끊어지더라도 사슬을 타고 오는 중인 분신의 불은 맞게 되니 조심할 것.

이렇듯 훌륭한 스킬이지만 미니언을 관통하지 못하고 실을 맞히게 되면 일정 시간동안 실로 연결된 적 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실로 연결된 적 밖에 공격할 수 없다는 점을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키요히메가 적 식신과 사슬로 연결될 경우 상대 암살자나 브루저가 가까이와도 그들이 아닌 연결대상이 피해를 입으므로 한타와 같은 상황에서 1명이 탱킹하고 다른 적들에게 점사받으면 키요가 무방비 상태로 당하게 된다. 이정도 탱킹을 할 수 있는 식신이 몇명 없지만 또 사슬+3스 데미지 흡혈 = 생존시간 이기에 큰 규모의 전투에서는 사용하는데 있어 약간의 신중함이 필요하다.

5.4. 액티브 - 별의 궤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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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마스터하는 스킬로 키요히메 지속딜의 원천이자 주력기이다. 사거리도 나름 길고 피할 수 없는 타겟팅 스킬이며 쿨이 0.4초 밖에 안되기 때문에 원딜이 평타치듯이 난사할 수 있다. 키요히메 라인전 견제의 핵심으로 2스를 맞히지 않더라도 데미지가 준수한 편이다. 적이 사거리안에 들어오면 쿨이 돌 때마다 눌러주도록 하자. 일단 타겟팅이 되면 적이 스킬 사거리 밖으로 나가도 맞게 된다. 후반에 코어템이 갖추어진 상태에서는 궁을 키면 빨대 없이도 3스만으로 적들을 때려잡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5.5. 액티브 - 성월천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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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전시간동안 이속이 증가하며 키요히메의 주력 딜링 수단인 3스가 2발씩 날아가게 된다. 딜량이 크게 버프되는 셈. 2발 모두 타겟팅과 빨대 효과가 적용되기에 궁+빨대라면 키요히메는 1대1에서 두려울 것이 없다.그렇다고 주천이나 시바견, 거미마녀같은 애들이랑 붙어서 싸우지는 말자 제발 부탁이다 딜링 버프 뿐만이 아니라 내성도 부여하기 때문에 (만렙 기준 90%나 된다!!) 키요히메가 cc기의 제약을 덜 받고 지속딜링을 퍼부울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스킬이다.

6. 평가 및 활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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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장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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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력한 라인전과 1대1

키요히메를 픽하는 이유. 사거리와 딜량 모두 준수하고 쿨까지 짧은 타겟팅 스킬인 3스의 존재로 상대에게 라인전 내내 압박을 넣을 수 있으며 혹시라도 2스를 맞게 되면 그날로 점멸이 빠진다. 빠지지 않고 딜교를 하더라도 적당히 무빙만 쳐주면 상대는 무조건 죽거나 손해를 본다. 유지력 또한 2스의 존재로 인해 다른 탱커나 브루저에게 밀리지 않으며 궁의 존재로 인해 cc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 이러한 점들이 합쳐져 키요히메는 최강의 1대1능력을 갖게 되었고 인 게임내에서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한다. 키요히메를 상대로 라인전을 이길 수 있는 식신은 탑에는 없으며 라인전을 날로 먹는다 (상어 아재도 발라먹는다 탑 미케츠 같은 픽도 문제 없다) 미드에서도 요악사 외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적 정글이 갱을 오더라도 빨대를 맞아 역관광을 당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뛰어난 캐리력

키요히메는 스킬을 평타처럼 난사하며 지속딜을 퍼부울 수 있다. 때문에 다른 메이지들이 스킬 한 쿨 돌리고 현자타임이 생기는 것과 달리 꾸준히 딜링을 할 수 있고 딜량 또한 어마어마하다. 또 코어템 중에 영도 천대라는 스킬 흡혈템이 나오게 되면 3스를 맞을 때마다 피해량의 20%가 회복되어 잘 죽지도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키요히메는 풀템이 갖춰진 후반에서도 원딜 못지 않은 캐리력과 지속딜을 뽐낼 수 있으며 생존능력까지 우수한 무서운 존재가 된다.

6.2. 단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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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픽 조건이 까다로움(탑)

팀 게임에 있어서 조합의 중요성을 말할 필요가 없다. 그중에서도 전투를 열고 우리 딜러들을 보호하며 아군의 딜타임을 확보해줄 탱커(혹은 전사)는 팀에 반드시 있어야 할 핵심적인 역할이다. 그리고 이러한 식신들은 결전! 헤이안쿄에서는 탑라인에 가게 된다. 따라서 탑에 키요히메가 가게 된다면 탱커 없이 게임을 하던가 타 라인에 탱키한 식신을 팀원이 픽해주어야 한다. 그러므로 키요를 픽할 때에는 아군의 조합을 보고 정글이나 서폿중에 탱이 되는 식신이 있거나

상대 탑이 탱이나 이니시가 안되는 스플릿류 식신일때 찍어누르는 용도로 픽해주자.(거미마녀를 상대로 키요히메를 픽하게 되면 '초중반 스펙우위를 통한 압박+스플릿 운영'이라는 장점을 완벽히 봉쇄할 수 있다. 뱀> 거미 먹이사슬 반영이 아주 잘 되어 있다 )

6.3. 카운터 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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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악사

6.4. 시너지 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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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누키, 산꼬마, 갑옷무사 하나같이 탑에서 보면 밥인 것들이다

7. 아이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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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영도천대.png

8. 스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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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각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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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탐욕의 호리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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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요상ㆍ귀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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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요 시리즈중 유독 무성의 했다가 패치로 대사가 추가되고 가격도 올랐다.

몸의 문신은 아이누족이 모티브라고 한다.

대사 중에 히로마사라는 인물을 찾는데 오역이다. 원문은 요리미츠로 주천동자의 목을 벤 원수다. 자목동자의 대요 스킨도 같은 오역이 있다. 참고로 히로마사는 백랑에게 활을 준 사람이다. 둘다 미나모토 가문 출신이라 이렇게 된 듯하다.

9.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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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티브는 일본 요괴 키요히메. 하지만 뱀의 형상으로 변한 키요히메와는 달리 라미아처럼 상반신은 인간, 하반신은 뱀이다. 카시오페아